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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팀 안 가리는 이유는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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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1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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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K리그 U-15 챔피언십 결승 오산중-포철중전. 올해는 결승전이 열리지 않는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23일 포항 개막 프로산하 전국대회
성적부담 없이 최대한 경험 쌓도록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성적 부담 없이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

프로 산하 15세 이하(U-15) 팀이 겨루는 K리그 U-15 챔피언십이 23일 포항에서 개막한다. 1~2학년 선수가 나서는 U-14(저학년) 대회는 하루 뒤인 24일 테이프를 끊는다. 두 대회 모두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프로축구연맹의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2015년 고등부 대회로 출범했다. 지난해 중학부가 신설됐다. 그때도 출전팀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별리그 비중을 높였다. 토너먼트에 못 나가는 팀도 4~5경기를 뛸 수 있었다. FC서울 산하 오산중은 결승전에서 부산 아이파크 산하 낙동중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회 대회를 맞이한 올해 선수들을 조금 더 배려했다. 수원FC와 FC안양이 나란히 두 팀씩 참가한 가운데 총 24개 팀이 4개 조(A~D)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달 31일까지 팀당 5경기를 해서 순위를 가린 뒤 이를 기준으로 8월 2일 최종 순위 결정전을 한다. 모든 팀이 똑같이 6경기씩 뛴다. 19팀이 출전하는 U-14 대회는 팀당 4~5경기를 한다.

   
▲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공식 우승팀은 없지만 각 조 1위가 맞붙는 경기의 승자 2팀이 가장 높은 곳까지 올랐다는 명예를 얻는다. 단체상은 페어플레이상이 유일하다. 개인상은 득점상, 수비상, 골키퍼상이 있다. 득점상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수비상과 골키퍼상은 최소실점 팀 선수 중 출전 시간이 가장 긴 수비수와 골키퍼가 받는다. 

이번 대회는 K리거 출신 지도자의 지략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남궁도 성남FC U-15 감독, 신병호 제주중(제주 유나이티드 U-15) 감독, 김현수 광양제철중(전남 드래곤즈 U-15) 감독, 김한원 수원FC U-15 코치, 이광훈 포항제철중(포항 스틸러스 U-15) 코치 등이 지도력을 보일 예정. 외국인 감독도 있다. 대구FC U-15를 이끄는 스페인 출신 이삭 감독이다.

U-15 대회는 전·후반 70분, U-14 대회는 전·후반 60분 간 펼쳐진다. 또 모든 경기는 저녁 6시 이후 시작된다. 또 경기를 마친 뒤 최소 하루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혹서기에 열리는 대회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뛸 수 있도록 했다. 

▲ K리그 U-15 챔피언십 조 편성

A조= 수원(매탄중) 서울(오산중) 포항(포철중) 대전(유성중) 대구(율원중) 성남
B조= 울산(현대중) 인천(광성중) 부산(낙동중) 전북(금산중) 수원FC 부천
C조= 전남(광양제철중) 안양(안양중)A 경남(군북중) 상주(함창중) 제주 서울이랜드
D조= 강원(주문진중) 광주(광덕중) 안양B 아산 안산 수원FCP

▲ K리그 U-14 챔피언십 조 편성
A조= 부산 전북 서울 제주 성남
B조= 울산 대전 부천 서울이랜드 수원FCP 
C조= 포항 전남 수원 인천 안양B
D조= 아산 강원 안양A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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