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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좋아” 부천, 먼데이 나이트 풋볼 3연승
수원=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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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2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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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선수들이 수원FC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수원FC전 골잔치 3-0 

[수원=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부천FC1995가 ‘먼데이 나이트 풋볼’ 3연승을 달렸다.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8라운드에서 수원FC를 3-0으로 완파했다. 적지에서 수비에 무게를 두면서도 세트피스와 역습으로 골 잔치를 벌이며 효율적 축구를 했다. 반면 홈팀 수원FC는 최근 3경기 연속 영패 부진에 빠졌다. 

부천은 올해 월요일 경기 출발이 좋지 못했다. 4월 22일 대전 시티즌전(0-1)과 5월 20일 부산 아이파크전(1-3)에서 고배를 마셨다. 5월 27일 안산 그리너스전(1-0)에서 반등했고 지난달 24일 서울이랜드(3-2)를 눌렀다. 

부천은 이날도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로 앞서갔다. 닐손주니어가 김한빈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골로 완성했다. 6분 뒤 김륜도의 추가골로 한 발 더 달아났다. 말론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골문을 열었다. 안태현의 슛은 골포스트에 막혔다. 부천은 전반 45분에만 슈팅 9개(유효슛 7)를 날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원FC는 후반 이재안의 슛으로 반격했으나 부천 수문장 최철원의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부천이 후반 17분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 찬스에서 김재우의 패스를 받은 임동혁이 득점했다. 수원FC가 만회골을 위해 공격을 했지만 닐손주니어가 중심이 된 부천 수비 라인을 넘지 못했다. 수원FC는 후반 막판 조유민의 헤딩슛마저 골포스트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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