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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30일 고향 프로팀 인천 경기 찾아 사인회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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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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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월드컵 스타 이강인이 30일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을 찾는다.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슛돌이’ 인연 유상철 인천 감독과도 재회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한국축구의 떠오르는 별 이강인(18·발렌시아)이 고향 인천의 프로축구 경기장을 찾는다. 사인회 등 팬 서비스도 마련했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최근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MVP)을 수상한 이강인이 오는 30일 인천-강원전이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에서 태어난 이강인은 2007년 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인천 간석동 석정초등학교에 다니며 인천 유나이티드 U-12 팀에서 뛰었고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강인은 30일 오후 7시에 킥오프하는 인천-강원전에 앞서 6시부터 30분간 경기장 E석 블루카페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시축을 한 뒤 하프타임에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관중에게 인사를 하며 친필 사인 유니폼과 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오랜만에 고향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찾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인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유상철 인천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12년 전 슛돌이 팀 감독이 유상철이었다. 유 감독은 지난달 인천에 부임, 1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지난 주말 꼴찌에서 벗어나 현재 12개 팀 중 11위(2승 5무 10패)에 자리하고 있다.

   
▲ 이강인의 인천 U-12 때 사진과 최근의 사진을 나란히 담은 인천 홈경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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