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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영웅’ 오스마르 16라운드 MVP 영예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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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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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스마르가 16일 슈퍼매치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1골 1도움 상주 캡틴 김민우 ‘베스트 11’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슈퍼매치에서 2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이끈 서울 수비수 오스마르(31·스페인)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1골 1도움을 올린 상주 주장 김민우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인 슈퍼매치에서 맹활약한 오스마르를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오스마르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경기에서 강한 프리킥으로 선제골, 정확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오스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이긴 서울은 슈퍼매치 연속 무패 행진을 15경기(8승 7무)로 늘렸다. 이날 서울 홈구장에는 올시즌 K리그 최다 관중인 3만 2027명이 모여 화끈한 골 잔치와 시원한 승리를 즐겼다. 6골이나 나온 이 경기는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서울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11에는 제주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쌓은 상주 김민우를 비롯해 슈퍼매치에서 오스마르와 나란히 2골을 기록한 서울 페시치, 인천전 결승골 주인공 전북 김신욱이 포함됐다. 페시치(9골)와 김신욱(8골)은 현재 리그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2에서는 수원FC 안병준이 15라운드 MVP로 뽑혔다. 안병준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전에서 헤딩슛과 오른발슛으로 골을 터뜨려 2-0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수원FC은 안병준의 맹활약으로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달렸다.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김병오는 부산 이정협, 광주 펠리페 등과 베스트 11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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