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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 포항, 독일인 골잡이 일류첸코 영입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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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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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유니폼을 입은 일류첸코가 양흥열 포항 대표이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데이비드와 계약을 해지한 포항 스틸러스가 독일인 공격수를 데려왔다. K리그1 포항은 18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189cm 82kg의 체구를 지닌 타깃형 스트라이커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

일류첸코(29)는 2015~16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독일 뒤스부르크 소속으로 2~3부리그에서 130경기 27골 11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했다. 포항 구단은 “탁월한 제공권과 득점력을 보유한 공격수로, 최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과 연계 능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등번호는 10번을 받은 일류첸코는 18일 메디컬 체크를 마치고 19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12개 팀 중 7위인 포항은 득점력 빈곤에 허덕여왔다. 16경기에서 고작 13골을 기록했다.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8골) 다음으로 득점이 적다. 하반기 반등을 위해 공격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류첸코는 다음 달 선수 등록 후 K리그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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