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축구 > WK리그
WK리거 비야, 브라질 대표로 3번째 월드컵 출격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7  10:4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현대제철 비야가 WK리그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현대제철 공격수, 프랑스대회 엔트리 낙점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외국인 WK리거가 프랑스월드컵에 출격한다. 인천현대제철 간판 공격수 비야(26)다.

브라질축구연맹은 다음 달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여자월드컵에 나설 선수 23명을 17일 발표했다. 현대제철에서 비야라는 이름을 달고 뛰는 비아트리스 자네라토 주앙이 포함됐다. 오즈와우두 아우바레스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월드컵 C조에 속해 자메이카(9일) 호주(14일) 이탈리아(19일)를 상대한다. 

비야는 2008년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 만 15세 나이로 대표팀에 뽑혀 화제를 모았다. 2년 뒤 두 번째 U-17 월드컵에도 나섰다. 2012년 U-20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하기도 했다. 당시 브라질은 한국에 0-2로 졌다. 비야는 이에 앞서 2011년 A대표 데뷔전을 치른 뒤 그해 독일월드컵에 출전했다. 

브라질리그에서만 뛴 비야는 2013년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새 도전에 나섰다. 대표팀에서 주로 미드필더로 뛴 그는 한국에서 공격수로 변신했다. 첫해 10골을 터트리며 연착륙 했고 2017년 24골을 터트렸다.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81골을 넣으며 WK리그를 평정했다. 팀도 6년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을 차지했다. 

   
▲ 2012년 U-20 여자월드컵 한국전에 나선 비야. /사진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현대제철에 온 뒤로도 꾸준히 대표팀에 뽑혔다. 2015년 캐나다월드컵과 이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섰다. 그리고 이번 프랑스월드컵 대표팀에도 포함되며 자신의 3번째 월드컵 출격을 앞뒀다. 2011년 1경기, 2015년 2경기를 뛴 비야는 4번째 월드컵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2007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브라질은 첫 월드컵 정상을 노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17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표팀은 20일 출정식을 하고 22일 스웨덴으로 건너가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다음달 2일 결전지 프랑스에 입성한다. A조에 속한 한국은 프랑스(8일) 나이지리아(12일) 노르웨이(18일)와 격돌한다. 

박재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