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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부산서 E-1 챔피언십 3연속 우승 도전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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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5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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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대표팀이 2017년 E-1 챔피언십 우승컵을 안고 환호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12월 10~18일 동아시아 최강 경쟁
북한 여자는 4연속 대회 제패 노려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2019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이 오는 12월 10~1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 남자는 3회 연속, 북한 여자는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은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E-1 챔피언십 개최 도시와 경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각 4개국 대표팀이 풀리그를 치른다.

   
▲ 2017년 E-1 챔피언십에서 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북한 여자대표팀.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남자부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여자부에는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올해가 8회째이고 여자는 7회째다. 한국 남자는 2003년 첫 대회에 이어 2008년, 2015년, 2017년 정상에 올라 최다우승을 기록 중이다. 여자부는 북한이 강세다. 2005년 첫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했고 일본이 2회 연속 패권을 차지한 뒤 북한이 최근 3회 연속 우승컵을 가져갔다.

정몽규 EAFF 회장은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대회 유치를 추진한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많은 팬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축구를 보러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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