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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고등연맹전] 홍명보 “유망주 더 좋은 환경서 뛰도록 지원”
합천=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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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3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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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전무, 합천 찾아 고교선수 응원

[합천=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고교 선수들을 보니 한국축구의 미래가 기대된다.”

춘계고등축구연맹전 8강전이 열린 23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 홍명보(50)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현장을 찾았다. 그라운드의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경기장 안팎의 환경도 점검했다. 홍 전무는 “추운 날씨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보니 기쁘다”고 했다. 

초·중·고 전국대회는 대부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중 열린다. 2017년까지는 모든 대회가 1~2월과 7~8월에 열렸다. 그해 11월 축구협회 임원이 된 홍 전무는 학원축구 지도자들로부터 학기 중 대회 개최 필요성을 들었다. 지난해 2월 춘계고등연맹전을 찾아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협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율 끝에 지난해 6월 학기 중 대회를 부활시켰다. 무학기, 금강대기, 대통령금배가 열렸다. 전국체전을 제외하면 학기 중 고교 대회가 열린 건 2008년 이후 10년 만이었다. 지도자와 선수 모두 크게 만족했다. 동시에 3월 등 학기 중 대회의 확대를 기대했다.  

올해 홍 전무가 다시 춘계고등연맹전 현장을 찾았다. 그는 “한국축구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불가피하게 이 시기에 전국대회에 나선 선수들이 잘 뛰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축구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보냈다. 홍 전무는 “모두들 부상 없이 올 한 해 좋은 경험을 쌓고 학기 말에는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박수를 보냈다. 홍 전무는 고교축구 외에도 8인제를 도입한 초등학교 전국대회 현장 등을 돌며 풀뿌리 축구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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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tak
홍전무님 열심이시네요 어린선수들에게 좋은 정책들 펼쳐주세요. 학업과 운동의 병행을 위해 진행하지 않았던 학기 중 대회를 왜 현장에서 선호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날씨 때문일까요?
(2019-02-25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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