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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하 매탄고,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1-1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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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8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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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전에 나선 매탄고 선발 멤버.

10일 새벽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알카스컵 2차전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수원 삼성 18세 이하(U-18) 팀 매탄고가 스페인의 세계적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페널티킥 골을 주고받으며 비겼다.

매탄고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카스컵(Al Kass International Cup) D조리그 첫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 후반 22분 조용준이 페널티킥을 넣어 리드를 잡았으나 종료 직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매탄고는 전국 대회 출전 준비로 국내에 머무른 김석우 감독을 대신해 곽희주 코치가 벤치를 지켰다.

알카스컵은 카타르축구협회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자국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제 청소년 대회다. 4~15일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AS로마(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12개 나라의 12개 명문 구단 유스팀이 출전했다. 매탄고는 한국 팀으로는 처음 이 대회에 초청 받았다.

4개 조에 3개 팀씩 속해 리그를 펼쳐 조 1~2위가 8강에 오른다. D조에서는 1승 1무로 리그를 마친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1위다. 매탄고는 9일 밤 12시 45분(10일 오전 0시 45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와 맞붙는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3으로 졌다. 매탄고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경기는 대회 공식 SNS(facebook.com/ ALKASSIntlCup)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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