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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도 티켓 획득… U-20 월드컵 24일 조 추첨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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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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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U-20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세네갈 대표팀. / 사진출처=세네갈축구협회 홈페이지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세네갈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처음으로 올해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땄다. 본선 조 추첨식은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대회 개최국인 폴란드의 그디니아에서 열린다.

세네갈은 6일 니제르 마라디에서 열린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 B조리그에서 가나를 2-0으로 눌렀다. 2연승을 거둔 세네갈은 조 최종전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을 확정하며 U-20 월드컵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B조에서는 세네갈에 이어 가나와 말리(이상 1승 1패)가 4강행을 노리고, A조에서는 나이지리아(1승 1무), 니제르, 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2무)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혼전 중이다. 이번 대회 4강은 월드컵에 나간다.

21세기 들어 아프리카의 강호로 떠오른 세네갈은 이번이 3회 연속 U-20 월드컵 출전이다. 처음 참가한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2017년 한국 대회에서도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2017년 대회 개막 직전에는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해 2-2로 비겼다. 그때 신태용호에서는 조영욱이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U-20 월드컵 출전국 24자리 중 세네갈과 개최국 폴란드를 포함해 모두 17자리가 채워졌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북중미에서는 온두라스 멕시코 파나마 미국,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 타히티가 대륙 예선을 통과했다. 아프리카의 남은 3개국과 남미의 4개국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폴란드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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