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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낙마 기성용, 아시안컵 최다 출전도 무산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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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1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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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아시안컵 대표팀에서 빠진 기성용.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16경기 이영표 기록까지 3경기 남았는데… 
SNS 의미심장 게시글, 대표팀 은퇴 유력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아시안컵 여정이 끝났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지며 소속팀으로 복귀한다고 20일(이하 한국시간) 알렸다. 기성용은 지난 7일 필리핀과 아시안컵 C조리그 1차전 도중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그 뒤 키르기스스탄전, 중국전에 결장하며 회복에 전념했으나 부상 재발로 결국 낙마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바레인과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기성용에겐 이번이 3번째 아시안컵이었다. 2011년과 2015년 대회에서 12경기에 나섰다. 한국 선수로 가장 많은 아시안컵 경기를 소화한 이영표(16경기)를 비롯해 이동국 이운재 차두리(이상 15경기)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1경기 출전을 더하는 데 그쳤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도 기성용의 이탈을 주요 뉴스로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미드필더가 부상으로 아시안컵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는 기성용의 각오를 전한 AFC는 ‘최근까지 훈련을 소화했지만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고 했다. 

기성용은 SNS에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신이여 감사드린다. 마침내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 지난해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대표팀 은퇴 의사를 보인 기성용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2008년 9월 요르단과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한 기성용은 최근 필리핀전까지 110경기를 뛰며 1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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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국대 캡틴 기성용 선수 좀더 국대 맏형으로 리더십발휘해주시면 좋으련만.... 부상속히 나으시고 친정팀서 좋은활약 해주시길~~~연합아카이브가 응원합니다!!!! https://y-archive.com/%EA%B8%B0%EC%84%B1%EC%9A%A9-%EB%8B%98/
(2019-01-21 1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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