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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축구 발전’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출범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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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1  1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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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오는 24일 출범한다. 사진은 지난해 초등리그 왕중왕전 대동초-더베스트축구클럽의 경기.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유소년축구 활성화 목표 24일 창립식
초대 회장에 스타스포츠 정승준 대표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유소년 클럽 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식 출범한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하 연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리베라(청담) 3층 베르사유홀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연맹은 엘리트 학원 축구 위주의 한국 축구 문화 속에서 다소 소외된 유소년 클럽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구축하겠다는 비전 아래 탄생했다. 클럽 축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전국 각지에서 창단되는 유소년 클럽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현장 지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 또한 학원부에서 클럽부로 전향하는 팀이 늘어나는 최근 흐름에 맞춰 클럽부로 새롭게 출발하는 팀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전국의 초등·중학생 축구 클럽이라면 특별한 자격 없이 연맹에 가입할 수 있다. 연맹은 회원 클럽을 늘려 나간 뒤 클럽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연맹은 지난해 2월 설립 발기인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총 4번의 회의를 거쳐 5월 24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후 11월 21일 공식 사단법인으로 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고 12월 법인 등기 절차를 마쳤다. 이 같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맹은 이날 출범식과 함께 연맹을 이끌어 나갈 초대 회장 취임식도 진행한다. 초대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스타스포츠’의 정승준 대표가 선임됐다. 

정승준 회장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유소년 클럽 축구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초대 회장으로서 함께하게 돼 굉장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모로 부담이 큰 자리이지만, 클럽 축구 꿈나무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유소년 클럽 대표자와 지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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