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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학생선수권] 한국, 말레이시아와 극적인 무승부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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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6  2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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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전에 나선 고교 선발팀.

조별리그 최종전 1-1로 비겨
27일 인도네시아와 준결승전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준결승 진출은 확정한 상태였지만 끝까지 뛰었다. 한국 고교 선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 선발팀은 26일(한국시간) 인도 아그라에서 열린 제46회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1-1로 비겼다. 후반 8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추가시간 김승준(부산정보고)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회 최다(16회) 우승국답게 가뿐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앞서 스리랑카(2-0) 부탄(11-1) 인도(3-1)를 꺾은 선발팀은 3승 1무로 무패를 달리며 B조를 1위로 마쳤다. 말레이시아가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A조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가 올랐다. 선발팀은 27일 인도네시아와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선발팀을 지휘하고 있는 중대부고 오해종 감독은 “현지 여건이 좋지 않은데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뛰어주고 잘해주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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