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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발팀 출국… 김인권 단장 “경험 축적 중요”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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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1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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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연맹 선발팀이 20일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도 아시아학생선수권 출격
23일 스리랑카와 B조 첫경기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 선발팀이 아시아 정상을 되찾기 위해 출발했다.

고등연맹 선발팀은 20일 제46회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인도 아그라로 출국했다. 대회 최다우승국(16회)인 한국은 지난해 놓친 우승컵을 다시 품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B조에서 스리랑카(23일) 인도(24일) 말레이시아(25일)와 조별리그를 펼친다.

선발팀에는 전국 20개 고교에서 22명이 모였다. 주장을 맡은 조범규(천안제일고)를 비롯해 이건영(재현고) 박예찬(경기 오산고) 김재연(동북고) 김성민(언남고) 등이 출전한다. 중대부고 오해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천안제일고 박희완 감독이 코치로 보좌한다. 지난 15일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합숙 훈련을 하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주로 고교, 대학 팀과 연습 경기를 했다.

   
▲ 김인권 고등연맹 부회장.

단장으로 팀을 이끄는 김인권 고등연맹 부회장은 “물, 음식이 별로 좋지 않다고 얘기를 들었다. 선수들의 건강을 먼저 신경쓰고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국제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와 더욱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오해종 감독은 "대한민국 학생을 대표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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