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 기타 대표팀
황의조-이승우-황희찬, 1차전 승리 선봉 선다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5  08:29: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아시안게임 대표팀.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15일 오후 9시 바레인과 첫 경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정조준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바레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말레이시아(17일), 키르기스스탄(20일)과 맞붙는다. 조 1·2위는 16강에 직행한다.

한국은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표팀은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합류한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해 역대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손흥민과 젊은 유럽파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짝을 이룬 공격진이 돋보인다.

바레인전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개인 능력은 두말할 것 없이 뛰어나지만 현재 대표팀과 훈련 시간이 적고 시차 적응 기간도 필요하다. 손흥민은 첫 경기 후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또 다른 와일드카드인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최전방 공격수로 두고 이승우와 황희찬을 양쪽 날개로 세울 가능성이 크다. 황의조는 탁월한 슈팅 능력을 자랑하고 이승우, 황희찬은 빠른 발이 장점이다. 3-4-3 포메이션으로, 중원은 패스가 좋은 김정민(리퍼링) 이진현(포항) 등이 지킨다.

아시안게임 개막 전 미얀마에서 열린 알파인컵에서 바레인 U-23 대표팀과 경기해 2-1 승리를 거둔 U-19 대표팀 정정용 감독은 “바레인이 맨투맨 수비를 펼치기 때문에 발 빠른 공격수를 활용해 뒷공간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골문은 월드컵 스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러시아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 주전 수문장으로 거듭난 그는 와일드카드로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도 잡았다. 전북 신예 송범근과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무난하게 첫 경기에서 골키퍼 장갑을 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1차 목표는 조 1위다. E조 1위를 차지하면 D조 2위와 16강에서 만나는데 일본 혹은 베트남이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중에서도 베트남과 맞붙을 확률이 높다. E조 2위는 F조 1위로 예상되는 이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연달아 이란에 패배했다.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