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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향해 출발
서동영 기자  |  mentis@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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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6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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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여자 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멤버 위주 20명 낙점 발표
WK리그 득점 3위 이현영 승선 눈길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출발한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경희궁길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 20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해 훈련한다.

2010년 광저우 대회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2회 연속 동메달에 그친 한국은 첫 우승을 노린다. 조별리그 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A조에 속한 한국은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에이스 지소연(MF), 주장 조소현(MF)을 비롯해 이민아(MF) 등 지난 4월 아시안컵 멤버가 1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 3명은 부상으로 아시안컵에 나서지 못한 수비수 심서연, 공격수 이현영, 수비수 신담영이다. 

특히 수원 도시공사 이현영의 발탁이 눈에 띈다. 이현영은 올시즌 WK리그에서 9골로 득점 3위이자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2016년 11월 동아시안컵 이후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기쁨을 누렸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 명단 (20명) 

골키퍼(2명) : 정보람(화천 KSPO), 윤영글(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수비수(7명) : 심서연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 현대제철), 신담영(수원 도시공사), 홍혜지(창녕 WFC), 최예슬(일본 고베 아이낙)
미드필더(5명) : 이민아(일본 고베 아이낙), 이소담(인천 현대제철), 장창(고려대), 조소현(노르웨이 아발드스네스),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공격수(6명) : 전가을(화천 KSPO), 한채린(인천 현대제철), 최유리(구미 스포츠토토), 이금민(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손화연(창녕 WFC), 이현영(수원 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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