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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 부산, 네덜란드 공격 듀오 영입 노려
성남=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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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0  1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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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겸 부산 감독.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승격 위한 후반기 승부수  

[성남=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승격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2명을 데려 오려고 한다.

최윤겸 부산 감독은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K리그2(챌린지)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최근까지 네덜란드 2부리그에서 뛴 공격수들로 알려졌다.

K리그2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고 약 3주 휴식기를 갖는다. 부산은 이날 전까지 5위로 기대 이하 성적을 냈다. 공격이 문제였다. 15경기 18득점에 그쳤다. 공격수의 연쇄 부상이 원인이었다. 개막을 앞두고 발로텔리(브라질), 김동섭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알레망(브라질)은 적응이 더뎠다. 발로텔리와 김동섭은 복귀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쳤다.

변화가 필요한 부산은 외국인 공격수 교체를 원하고 있다. 최 감독은 “스카우트가 네덜란드로 가서 직접 선수들을 살폈다. 영입하려고 하는 둘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뛴 2부리그 팀 핵심 멤버다. 스피드가 뛰어난 측면 공격수와 결정력이 좋은 스트라이커”라고 했다. 

최 감독은 “두 선수를 직접 본 스카우트는 K리그1(클래식)에서도 통할 실력을 갖췄다고 한다. 스피드, 파워, 기술을 고루 겸비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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