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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천안시청, 창단 첫 우승까지 두 걸음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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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6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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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김해시청-천안시청전. /사진 제공 : 실업축구연맹

내셔널선수권 나란히 4강 합류
각각 경주 대전과 결승행 다툼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첫 우승까지 딱 두 걸음이다. 올해로 창단 10년이 된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의 도전이다.

실업축구 내셔널선수권대회 4강이 정해졌다. A조 1위 천안시청과 2위 김해시청, B조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2위 대전코레일이다. A조리그는 5일, B조리그는 6일 끝났다. 지난해 우승팀 창원시청은 A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2008년 창단한 김해시청은 아직 우승한 적이 없다. 2009년과 지난해 리그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선수권대회는 한 번도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천안시청도 비슷하다. 2008년 창단 후 타이틀이 없다. 2013년과 지난해 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이 기회다. 천안시청은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부산교통공사(1-0) 김해시청(2-1) 창원시청(2-0)을 연파했다. 준결승전 상대는 대전코레일이다. 대전코레일은 2015년 이후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팀이다. 

김해시청은 천안시청엔 무릎 꿇었지만 창원시청(4-0)과 부산교통공사(2-1)를 눌렀다. 2014년 우승팀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첫 결승 진출을 노린다. 4강전 두 경기는 9일 열린다. 승자는 12일 우승컵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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