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 A대표팀
그란데 수석코치 “현실적인 목표는 16강”
천안=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0  12:05: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지난달 28일 폴란드전에 나선 A대표팀.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남아공월드컵 우승 경험한 A대표팀 코치
“자신감 갖고 월드컵에 나서는 것이 중요”

[천안=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현실적인 목표는 16강이다.”

1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보수교육에 강사로 나선 국가대표팀 토니 그란데(71) 수석코치가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통과가 현실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 F조에 속해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차례로 대결한다.

그란데 수석코치는 지난해 11월 하비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함께 신태용호에 합류했다. 그란데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수석코치로 일했다. 스페인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과 유로2012 우승에 일조했다. 그란데 코치 부임 이후 한국은 A매치에서 5승 3무 2패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그란데 수석코치는 “한국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다. 원정에서 16강에도 올랐다.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는 않겠지만 1차 목표는 16강 진출로 잡고 있다. 토너먼트에 오른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도 있다”고 했다.

   
▲ 토니 그란데 대표팀 수석코치.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월드컵까지 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란데 수석코치는 남은 기간 기복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북아일랜드, 폴란드와의 평가전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후반 막판 실점하면서 졌다. 이런 모습은 월드컵에서 패배로 곧장 연결된다. 안정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로 불거진 수비 불안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 대표팀이든 훈련 시간이 부족하다. 우리도 그동안 소집 훈련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고 몇몇 선수가 오지 못했다. 5월 마지막 훈련 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월드컵에 나서는 마음가짐도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나서면 못할 것이 없다. 스웨덴, 멕시코전은 물론이고 독일전도 마찬가지다. 축구는 11명이 동등하게 겨루는 스포츠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월드컵에 나선다면 우리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했다.

[관련기사]

천안=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