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 A대표팀
스웨덴 감독-공격수 “즐라탄은 이미 떠난 선수”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6  13:03: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토이보넨(왼쪽)이 이브라히모비치 복귀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고 보도한 SVT 홈페이지.

대표팀 복귀설에 부정적 반응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스웨덴 축구대표팀이 ‘즐라탄 복귀 논란’으로 시끄럽다. 

스웨덴 공영방송 SVT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의 복귀설에 대한 대표팀 내부 반응을 2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얀 안데르손(56) 감독과 공격수 올라 토이보넨(32‧툴루즈)은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99년 A매치 데뷔전부터 통산 116경기를 뛴 간판 공격수로,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스웨덴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빠진 가운데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을 통과했다. 세계적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조직력으로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오는 6월 한국, 멕시코, 독일과 F조리그를 치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월드컵을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지난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LA갤럭시(미국)로 이적한 후 입단 인터뷰에서 “대표팀에서 복귀를 요청하는 연락이 왔다. 내가 요청을 받아들이면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데르손 감독이 반박했다. 25일 칠레와 안방에서 평가전(1-2 패)을 치른 뒤 “나는 대표팀을 거절한 선수와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접촉을 한 것으로 알지만 대표팀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칠레전에서 골을 넣은 토이보넨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미 멈췄다”며 거들었다. 그는 마르쿠스 베리(알아인) 욘 귀데티(알라베스) 이삭 키스 델린(베베렌) 크리스토퍼 니만(브라운슈바이크) 등 대표팀 동료 공격수를 언급하며 “우리는 최종예선 등 많은 경기를 함께하며 힘겨운 경쟁을 해왔다. 이것이 우리의 입장”이라며 이브라히모비치 복귀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스웨덴은 칠레전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1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정교한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뚫은 뒤 토이보넨이 골을 완성했다. 하지만 후반 45분 결승골을 내줬다. 스웨덴은 28일 루마니아 원정을 떠나서 평가전을 한다. 

박재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