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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무대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개막
최승진 기자  |  hug@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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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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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주 산실 ‘K리그 주니어’가 10일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현대고-포철고전. / 사진제공 : 프로축구연맹

22개 전 구단 U-18팀 참가 10일 스타트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K리그 산하 18세 이하(U-18) 팀의 연중리그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10일 개막한다. 지난해 창단한 아산 U-18팀이 가세해 K리그1(클래식)과 K리그2(챌린지)의 22개 모든 구단 산하 청소년 팀이 참가한다.

22개 팀은 원정 거리를 고려해 A, B조로 나뉘었다. 전기리그는 3월 10일~5월 26일, 후기리그는 8월 15일~11월 3일 열린다. 지난해 A조에서는 수원(매탄고)과 서울(오산고)이 각각 전·후기 우승을 차지했고, B조에서는 울산(현대고)이 전기와 후기 모두 정상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주니어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프로구단은 K리그 주니어를 우수선수 발굴과 양성의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올시즌에는 ‘EPTS 분석 시스템’이 도입된다. 선수들이 경기 중 착용하는 특수 장비로 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매치리포트까지 작성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연맹은 이를 선수와 클럽의 경기력 평가, 선수 육성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학년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K리그 주니어 U-17’은 올해도 열린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저학년 리그는 어린 선수에게 실전 경험을 쌓게 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시즌 저학년 리그에는 14개 구단이 참가한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는 7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며 프로축구 발전과 꿈나무 육성에 공헌하고 있다.

▲ A조= 강원(강릉제일고), 부천, 서울(오산고), 서울이랜드, 성남(풍생고), 수원(매탄고), 수원FC, 안산, 안양(안양공고), 인천(인천대건고), 제주

▲ B조= 경남(진주고), 광주(금호고), 대구(현풍고), 대전(충남기계공고), 부산(개성고), 상주(용운고), 아산, 울산(현대고), 전남(광양제철고), 전북(전주영생고), 포항(포항제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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