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 FA컵 > K리그2
김대의 “공격적 선수들로 팀 구성 거의 완료”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26  12:57: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수원FC 김대의 감독.

시즌 말 수원FC 부임 내년 본격 지휘봉
일찌감치 선수단 재정비 1월 태국 전훈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기동력이 넘치고 공격적인 선수들을 데려왔다.”

K리그 챌린지(2부) 수원FC 김대의(43) 감독이 선수단 보강 첫 작품으로 대구FC 풀백 박세진을 택했다. 수원 구단은 26일 박세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영남대 출신인 박세진은 2016년 대구에 입단해 30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클래식(1부) 승격을 이끌었다. 올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8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이적했다.

김대의 감독은 “박세진 외에도 빠르고 공격성이 강한 선수들을 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세진으로 ‘김대의호’의 첫 선수 영입 소식을 전했지만 선수단 구성은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지난 10월 조덕제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다.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벤치에 앉았지만 2018시즌을 앞두고 예행연습을 한 셈이었다. 내년이 김대의 체제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다.

시즌을 마친 김 감독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달 초에는 같은 챌린지의 FC안양과 부천FC, K3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이 참가한 경기컵에 출전했다. 기존 선수들의 기량도 점검했고 대학, 프로, 외국 등에서 뛴 경력이 있는 테스트 선수를 출전시키며 옥석을 가렸다. 덕분에 선수단 구성도 다른 팀보다 비교적 일찍 끝냈다.

   
▲ 26일 수원FC에 입단한 박세진. / 사진제공: 수원FC

김 감독은 “앞으로 1~2명만 더 영입하면 선수단 구성은 끝난다. 생각한대로 잘됐다. 주요 선수는 대부분 남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절반 정도 바뀌었다. 외국인 선수는 호주 출신 수비수 레이어만 남는다”고 밝혔다. 

수원은 26일 첫 훈련을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실내체육센터에서 근력 운동을 하고 가볍게 공을 주고받으며 땀을 흘렸다. 김 감독은 “첫 소집이었지만 특별한 말은 안 했다. 새로운 선수를 도와주고 서로 잘 적응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수원은 국내에서 훈련하다 1월 초 태국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개막 전까지 준비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2013년 챌린지가 출범하면서 K리그에 참가한 수원은 2015년 승강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으로 승격했지만 1년 만에 챌린지로 떨어졌고 2017시즌 6위에 머물며 재승격에 실패했다.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64길 8-9, 7층(양재동, 우리빌딩)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