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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이강인 힘 합쳐 아시아 정복 첫걸음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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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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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소집 훈련 중인 U-18 대표 이강인.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정우영 전세진도 U-18 대표 발탁
내달 파주서 U-19 챔피언십 예선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조영욱(고려대) 이강인(발렌시아) 전세진(매탄고) 정우영(인천대건고) 등 한국 축구 유망주들이 아시아 정복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2018 아시아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할 U-18 대표 23명을 발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1일부터 파주 스타디움에서 F조 리그를 치른다. 다음달 2일 브루나이전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4일) 동티모르(6일) 말레이시아(8일)와 차례로 대결한다. 조 1위만 내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본선에 직행한다. 10개조 2위 중 상위 5개 팀도 진출한다. 본선에는 2019년 U-20 월드컵 티켓이 걸려 있다.

정 감독은 지난 6월 국내에서 막을 내린 U-20 월드컵에 출전한 조영욱, 유럽파 이강인과 최민수(함부르크), 프로 산하 소속 전세진 정우영 김정민(금호고) 등을 총동원했다. 그는 “객관적인 전력은 우리가 앞선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상대가 수비적인 전술을 구사할 것”이라며 “맞춤형 훈련과 전술로 경기력과 성적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밝혔다.

U-18 대표팀은 12일 창원축구센터에 모인다. 20일 K리그 팀과 연습 경기를 하고 2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이동해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다. 스페인의 이강인은 17일, 독일의 최민수는 19일에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 아시아 U-19 챔피언십 예선 대표(23명)

GK : 이광연(통진고) 민성준(인천대건고) 최민수(함부르크)
DF : 이재익(보인고) 최희원(영생고) 조진우(인천남고) 김현우(현대고) 이규혁(신갈고) 신재욱(유성생명과학고) 황태현(중앙대) 김태환(매탄고)
MF : 김정민(금호고) 정호진(영등포공고) 이강인(발렌시아) 전세진(매탄고) 정우영(인천대건고), 고재현(대륜고) 엄원상(아주대) 임재혁(신갈고) 조영욱(고려대) 이상준(개성고)
FW : 오세훈(현대고) 김찬(포항제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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