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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넘는 이적 선수들 “돈값 하네”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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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8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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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3000억 원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 사진출처: 파리 생제르맹 홈페이지

3000억 원의 사나이 네이마르 3경기 3골
1000억 원 넘는 루카쿠-모라타도 맹활약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올여름 유럽에선 돈 잔치가 열렸다. 부자 구단들은 이적 시장이 열리자 수백억 원도 모자라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턱턱 내놓았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으로 이적한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25)의 이적료는 약 3000억 원. 종전 최고 이적료였던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약 1400억 원을 2배나 넘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은 미쳤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래도 ‘돈값’은 제대로 하고 있다. 3000억 원의 사나이 네이마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갱강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프랑스 무대 데뷔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일주일 뒤 열린 툴루즈와의 경기에서는 2골을 터뜨렸다. 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몸값을 증명했다. 네이마르는 1년에 600억 원을 받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000억 원이 넘는 공격수들이 펄펄 날고 있다. 에버튼에서 약 1100억 원에 맨유로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24‧벨기에)는 개막 후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약 1000억 원에 첼시로 옮긴 알바로 모라타(25‧스페인)는 3경기에 출전해 머리로만 2골 2도움을 올렸다. 맨유는 3연승을 달렸고 첼시는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더 나오고 있다. 2017~2018시즌 여름 이적시장은 이달 말에 문을 닫는다. 네이마르를 보낸 바르셀로나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오스만 뎀벨레(20‧프랑스)를 약 1400억 원에 영입했다. 일각에서는 갓 20살이 된 선수에게 너무 큰돈을 꺼낸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그만큼 기대도 크다. 뎀벨레는 다음달 10일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AS모나코에서 세계적인 유망주로 떠오른 킬리안 음바페(19‧프랑스)도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44경기에서 2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제2의 티에리 앙리’로 떠올랐다. 수많은 명문 구단이 음바페에게 눈독을 들였다. 최종 승자는 파리 생제르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한 언론은 28일 “파리 생제르맹이 약 2400억 원에 음바페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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