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 A대표팀
신태용호, K리그 배려로 일주일 일찍 모인다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8  16:22: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K리그 구단 대승적 차원 조기소집 협조
대표팀 이란전 앞두고 일주일 여유 생겨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K리그가 국가대표팀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대표팀이 프로연맹과 프로구단의 협조로 약 일주일 일찍 출항할 수 있게 됐다.

K리그 각 구단 대표자와 신태용 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과 황보관 기술교육실장은 28일 회의를 열고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을 대비해 K리그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조기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9월 5일에는 원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국은 A조에서 4승 1무 3패로 아슬아슬하게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란이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3위 우즈베키스탄과의 승점은 1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두 경기 결과에 따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A매치 규정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란전 사흘 전인 다음달 28일부터 소집 훈련을 할 수 있다. K리그 클래식(1부) 28라운드(8월 26~27일)가 끝난 뒤다. 신 감독은 지난 4일 부임 후 “K리그 선수를 적어도 10명 이상 뽑겠다”며 대표팀에서 K리거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훈련 기간이 부족해 프로연맹과 각 구단에 도움을 구했다. 

프로연맹과 K리그 구단은 월드컵 진출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조기 차출 요청에 협조하기로 했다. 대표팀은 클래식 27라운드(8월 19~20일)를 마치고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다음달 14일 명단을 발표하고 21일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핵심 선수가 대표팀에 뽑혀 K리그 경기에서 손해가 생기는 팀들을 고려해 프로연맹은 경기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대표팀 소집 계획이 확정되면 28라운드 경기 일정을 일부 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