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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각국 대표팀 부상 경계령잉글랜드 윌셔, 골절로 6주 OUT…한국 이근호도 무릎 부상
박재림 기자  |  greengreengrass@se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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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0  1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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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와의 평가전에서 골절상을 입은 잉글랜드 잭 윌셔. /출처 :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했다. 브라질월드컵을 눈앞에 둔 각 국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개막까지 채 100일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의 부상은 월드컵 출전 불가를 의미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잭 윌셔가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덴마크와의 평가전 중 부상을 당했다.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쓰러진 그는 왼쪽 발의 미세 골절로 최소 6주간 뛸 수 없게 됐다.

같은 날 네덜란드 전을 앞두고 있던 프랑스의 로랑 코시엘니도 훈련 도중 근육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 주말에 있었던 소속팀 아스널 경기엔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의 이근호도 마찬가지다.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 나섰던 그는 경미한 무릎 부상을 안고 귀국했다. 결국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선수명단서 제외 되고 말았다. 최소 1~2경기를 더 결장할 수도 있다는 게 소속팀 상주 박항서 감독의 얘기다.

한국과 월드컵 같은 조에 속한 벨기에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도 코트디부아르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 정도가 가벼워 소속팀 첼시의 주말 경기엔 정상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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