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 FA컵 > K리그2
경찰축구단, 안산에 정착 '떠돌이 생활 끝'안산시와 연고 협악… 공식 팀명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
안산= 이민성 기자  |  footballee@sen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1  16:54: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경찰축구단이 11일 안산시와 연고 협악을 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경찰축구단이 새롭게 태어났다.

경찰축구단은 1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와 프로축구단 연고 협약식을 가졌다. 경찰축구단은 안산시에 둥지를 틀며 기존 ‘경찰축구단’에서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으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경찰대학과 안산시, 프로축구연맹이 힘을 모은 결과다.

안산시는 △축구단 운영 제반 업무 △선수단 관리 및 지원을 담당한다. 경찰대학은 △선수 선발, 훈련, 대회 참가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 △수익 및 공익 사업을 위한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운영지원금 지급, 경찰축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3자 협의 끝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안산의 프로축구단 유치가 매듭을 지었다. 협약 기간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2015년 6월 말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경찰축구단은 2013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안산과 연고지 협약 이야기가 오갔지만 도장을 찍진 못했다. 결국 경찰축구단은 홈구장이 없어 2013시즌 모든 경기를 원정을 다니며 치렀다.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다시 안산과 연고지 협약을 위한 논의가 오갔다.

하지만 한때 국정 감사가 발목을 잡았다. 상무와 달리 경찰축구단은 대통령령이 아닌 경찰 훈령에 의해 운영되어 경찰 병력을 임의대로 사용한다는 지적이 불거졌다. 팀 해체설까지 나오며 위기를 맞았지만 관계자들의 협력으로 연고 협약식을 갖고 안정적으로 올시즌을 치를 수 있게 됐다.

홈 경기장은 안산 와스타디움을 사용한다. 경찰축구단은 2012년 안산 H FC(당시 내셔널리그)가 2013년 고양 Hi FC로 명칭을 바꾸고 K리그 챌린지로 무대를 옮기면서 주인을 잃었던 와스타디움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관련기사]

안산=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