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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강등 아픔 겪은 주앙 파울로, 인천으로광주-대전 거치며 빠른 발과 중거리슛 능력 과시
이민성 기자  |  footballee@se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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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9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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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주앙 파울로. / 사진제공: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가 9일 대전 시티즌으로부터 주앙 파울로(26ㆍFW)를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인 주앙 파울로는 빠른 발과 중거리슛 능력을 갖췄다.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공간이 생기면 거침없이 슈팅을 날린다.

주앙 파울로는 2010년 광주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다. 두 시즌 동안 70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2012년 광주의 강등을 막진 못했다.

2013년 대전으로 적을 옮긴 주앙 파울로는 35경기 6골 3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대전마저 강등당하며 두 시즌 연속 소속팀이 강등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팀이 강등권에 허덕이는 동안 주앙 파울로는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려 김봉길 감독의 눈에 들어 올해 인천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노리는 인천은 주앙 파울로 외에 상주 상무에서 전역한 용현진 이상희를 포함해 김진환(강원) 김봉진(강원) 김용찬(경남) 임하람(광주) 조수철(성남) 등 7명을 영입하며 포지션별 전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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