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 FA컵 > K리그1
부산 이정호, "이젠 '주장 이원영'으로…"이름 바꾸고 새 출발… 주장 완장까지 차고 각오 다져
박재림 기자  |  greengreengrass@sen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07  18:30: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2014년을 새로운 이름, 새로운 역할과 함께 시작하는 부산 이원영(전 이정호). /출처 :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

부산 아이파크의 이정호가 '이원영'으로 새로 태어난다. 지난해, 오랜 결백 주장 끝에 승부조작 누명을 벗고 부산으로 복귀한 그가 2014년을 맞이하며 으뜸 원(元)과 영화 영(榮), 즉 ‘최고의 영화’를 누린다는 의미의 이원영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에 나서는 것이다. 

그가 개명을 결심한 시기는 지난해 7월. 그 뒤 법적 절차를 거쳐 지난 10월 이정호가 아닌 이원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 지난해 선수등록을 이정호로 했기 때문에 기존 선수명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2014시즌을 앞두고 새 이름으로 선수 등록을 마치면서 확실하게 이원영으로 거듭났다.

개명을 하게 된 계기는 자식들을 생각해서였다. 아이들이 성장해 말을 깨치기 전에 개명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인의 도움으로 이미 ‘원영’이라는 좋은 이름을 받아둔 상태였기에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이원영의 2014년은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니다. 이제 부산의 어린 선수들을 잘 아우르는 큰 형님 역할도 해야 한다. 지난 시즌 보여준 듬직한 모습을 인정 받아 올해 부산의 주장직을 맡게 된 것이다. 이원영이라는 이름에 책임감이란 이름도 더해졌다.

이원영은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임무로 2014년을 맞이하게 됐다. 올 한해 선수들과 열정을 모아 팀을 도약시키고, 개인으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재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사 :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615 | 등록일자 : 2015년 3월 4일 | 발행(창간)일자 : 2013년 12월 24일
제호 : 축구저널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기철(S&B컴퍼니 대표) | 편집국장 : 최승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3 지금빌딩 F층 | 대표전화 : 02-588-8521 | 팩스 : 02-588-8522
Copyright © 2013 축구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