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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김진규, FC서울 올시즌 주장하대성 완장 이어받아… 부주장엔 고명진
이민성 기자  |  footballee@se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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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7  1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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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29ㆍDF)가 2014년 FC서울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뽑혔다. 김진규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하대성(29)의 완장을 이어받게 됐다.

   
▲ 올시즌 FC서울 주장으로 임명된 김진규. / 사진제공: FC서울

2003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뷔해 2007년 서울로 이적한 김진규는 2011년을 제외하고 7시즌째 서울에서 뛰고 있다. 각급 대표팀을 거쳤고, K리그 통산 207경기(15골 6도움)에 출장했다. 지난 시즌엔 골 넣는 수비수 '수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김진규는 “한국 최고 구단의 주장이 되어 매우 영광이다. 팀 명성에 걸맞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또 동료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주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 부주장엔 고명진(26)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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