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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1부 출신 수비 유망주 이학민 영입지난해 경남 소속 20경기 소화… “승격에 힘 보태겠다”
박재림 기자  |  greengreengrass@se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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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6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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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에 입단한 이학민(오른쪽)이 김종구 단장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 제공 : 부천FC1995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클래식 출신 측면 수비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부천은 지난 23일 경남FC서 활약한 이학민(25)을 영입했다. 이학민은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20경기(1골)를 소화한 수비 유망주다.

이학민은 상지대 3학년까지 공격수로 활약하다 졸업반 시절 측면 수비수로 변신해 대학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끈 ‘공격형 풀백’이다. 지난해 7월 13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선 멋진 중거리슛으로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학민은 “부천의 클래식 승격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힌 뒤 “개인 목표는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것”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부천은 전광환과 정홍연 등 기존 선수들과 고양HiFC서 영입한 최병도 등 측면 수비진의 나이가 많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학민의 영입을 통해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경남 사천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27일부터 제주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갖는 부천은 오는 3월 21일 대구FC와 개막전 홈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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