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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학생선수권] 4강행 한국, 태국 넘으면 3년만의 결승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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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2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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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학생선수권 4강을 달성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회 조직위

스리랑카 4-0 완파하고 B조 2위 차지
22일 준결승 “지난 2년 아쉬움 턴다”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태국 나와라.”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선발팀이 제47회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안선진 부경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스리랑카를 4-0으로 눌렀다. B조리그를 2승 1패, 2위로 통과한 한국은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A조 1위 태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대회 최다우승팀 한국(16회)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을 1-0으로 눌렀다. 2차전은 홈팀 인도네시아에 1-2로 일격을 당했지만 이날 완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3분 박건우(숭실고)와 22분 최지호(부경고), 후반 33분 김건영(재현고)과 추가시간 전성현(목포공고)이 릴레이 골을 넣었다. 

이제 한국은 3년 만의 결승 진출을 노린다. 지난 2년의 '4강전 징크스'를 깨야한다. 2017년과 지난해 거푸 준결승전에서 무릎 꿇으며 2년 연속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안방(경주)서 우승을 차지한 2016년의 환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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