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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바라보는 정정용호, 우승으로 첫 발 뗐다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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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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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8 대표팀 선수단이 방콕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U-18 대표팀, 방콕 국제대회 정상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NEW 정정용호’가 우승으로 첫 발을 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GSB 방콕컵 정상에 올랐다. 1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베트남을 2-1로 눌렀다. 10일 우즈베키스탄전(5-1)에 이어 또 한 번 승전보를 전했다. 2021년 U-20 월드컵을 바라보는 대표팀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 6월 U-20 월드컵 준우승을 지휘한 정 감독은 8월 U-20 대표팀 전담 감독이 됐다. 두 차례 소집훈련을 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2001년생 선수들로 구성된 정정용호는 U-19 대표팀으로 출전한 우즈벡과 베트남을 연파하며 아시아 강호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권민재(개성고)가 2골을 넣었다. 우즈벡전 추가골에 이어 이날 베트남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매탄고) 권혁규(개성고) 최세윤(인천대건고) 황재환(현대고)도 골맛을 보며 자신감을 챙겼다. 

14일 오후 귀국하는 대표팀은 이달 말 다시 모인다. 다음달 6일부터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아시아 U-19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한다. 한국은 싱가포르, 미얀마, 중국과 I조리그를 치른다. 본선 대회는 U-20 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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