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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태풍으로’ 제주국제대, 전국체전 삼켰다
박재림 기자  |  jamie@footbal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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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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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대 선수들이 전국체전 우승에 환호하고 있다.

인천대 1-0 누르고 첫 금메달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챔피언까지 삼켰다. 제주국제대학교 축구부의 도전은 해피엔딩이었다.

서혁수 감독이 이끄는 제주국제대가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축구 남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대를 1-0으로 눌렀다. 2005년 창단한 제주국제대의 통산 첫 전국체전 금메달이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대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8강. 올해도 첫 경기 16강전에서 짐을 쌀 뻔 했다. 지난 4일 경북 대표 안동과학대전에서 먼저 2골을 내줬다. 그래도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이 나왔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기세를 탄 제주국제대는 6일 강원 대표 상지대를 3-0으로 완파하며 첫 4강을 달성했다. 8일 준결승전에서 2010년 우승팀 건국대를 1-0으로 눌렀다. 그리고 이날 결승전에서 207~2018년 우승팀 인천대를 만났다.

탄탄한 수비가 빛난 제주국제대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4분 인천대 표건희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후반 초반 추가골 기회도 잡았다. 역습 찬스에서 강동훈이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 슛을 때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인천대가 계속 공격은 했지만 결정적 찬스는 잡지 못했다. 제주국제대의 빠른 역습이 더 인상적이었다. 인천대는 후반 막판 박재용의 터닝 발리슛이 골문을 넘겼다. 3년 연속 우승 도전이 그렇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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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림
대한축구협회 joinkfa 공식 기록에 표건희 선수 자책골로 기록되어있습니다.
(2019-10-11 10:55:21)
박은성
표건희 선수의 자책골이 아닙니다. . 확인이 되었고. . . 표건희 선수의 팬으로서 엄청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정정보도 하세요. . 명예훼손입니다. .
(2019-10-10 22:32:54)
조진규
표건희 선수의 자첵골이 아니라고 확인되었습니다. . .이렇게 선수의 이름이 거론되면 선수 본인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확실히 알아보고 기사 쓴건가요 /
(2019-10-10 2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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